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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108

[등산 코스] 도봉산 망월사 코스 __ 단풍 산행 추천 코스

방문 날짜. 2022. 10. 22 토 맑지만 안개로 인해 선명하지 못함 시작 시각. 9시 32분 종료 시각. 16시 8분 소요 시간. 4시간 40분 (휴식 시간 제외) 전체 거리. 7.03km 난이도. 등산 코스는 무난하나 하산 코스가 난이도가 있음. 하산 코스의 경우 초보자는 추천하지 않음. 초보자의 경우 등산 코스 그대로 하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도 초보자입니다,,,)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 등산 루트. 망월사역 3번 출구 ~ 원도봉탐방지원센터 ~ 덕재샘 ~ 망월사 ~ 해골바위 ~ 체력단련장 ~ 원도봉탐방지원센터 시작 지점. 망월사역 3번 출구로 나온 뒤 신한대학교를 우측에 끼고 쭉 직진합니다. 원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1km 정도 걸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등산시작..

엄마손칼국수 #만두전골

방문 날짜. 2022. 9. 21 주문 메뉴. #섞어전골 ⭐️⭐️⭐️⭐️⭐️ 푸짐한 양과 육수 맛이 정말 좋은 전골!! 서울 둘레길을 걷다가 당고개역 근처로 나와 먹을 만한 곳을 찾았다. 당고개역 근처도 점심으로 먹을만한 곳들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았다. 다른 곳과 이곳을 고민했는데 그곳은 오픈 시간이 늦어 만두전골을 먹기로 결정했다. 이미 갔을 때 테이블이 절반 이상 가득가득 차 있었다. 오늘도 선택이 매우 좋다는 걸 직감적으로 느꼈다. 자리를 잡고 처음엔 만두전골을 주문했는데 칼국수를 먹을 거면 섞어전골을 주문하라고 알려주셔서 변경했다. 고기와 야채, 만두 등이 함께 나왔고 칼국수는 왜 안 주는지 물어봤더니 나중에 다 먹을 때쯤 얘기하면 준다고 하셨다. 육수를 끓이며 한 입 먹어봤는데 처음 먹어..

고쿠텐 강남역점 #텐동

방문 날짜. 2022. 9. 18 주문 메뉴. #고쿠텐동 #레몬소다 ⭐️⭐️⭐️⭐️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텐동! 강남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결정한 텐동. 늘 학교 근처에 있는 텐동 집을 애용했는데 오랜만에 텐동이 먹고 싶어 근처 식당을 찾아보았다. 평이 다 비슷비슷해 보였지만 비교적 튀김이 느끼하지 않다는 글이 많아 선택해보았다. 식당은 그렇게 눈에 띄는 위치는 아니었다. 하마터면 지나칠뻔했는데 우연히 발견하여 다행히 지나치지 않고 찾았다. 매장은 바 테이블과 3-4개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다. 입장하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안내받은 자리에 앉았다. 이전에 자주 가던 텐동집에서 좋아하던 조합은 전복이 들어간 메뉴였는데 여기엔 없어서 그냥 기본 메뉴로 골랐다. 어떤 리뷰에는 좀 달다는 얘기도 있..

[북한산 둘레길] 16구간. 보루길

방문 날짜. 2022. 8. 12 아주 덥지 않고 맑음 시작 시각. 8시 27분 종료 시각. 12시 6분 소요 시간. 3시간 40분 (휴식 시간 42분) 전체 거리. 5.08km 난이도. 계단이 많은 편이며 오르고 내리는 길이 종종 나오지만 아주 힘든 편은 아님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 측정 기준은 시작 지점부터 식사하는 장소까지 입니다. 📍 북한산 둘레길 16구간 시작 지점. (15구간 종료 지점) ▶︎ 회룡역 1, 3번 출구 ▶︎ 회룡역에서 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 약 1.2km ▶︎ 3번 출구로 나오는 것이 북한산 둘레길 안내 표지를 찾는데 수월함 #16구간시작 #회룡탐방지원센터 #스탬프투어운영장소 지난 글에는 1번 출구 쪽으로 들어갔지만 이번 출발은 3번 출구에서 시작했다. 이쪽으로 ..

장꼬방 #수제팥빙수

방문 날짜. 2022. 09. 18 주문 메뉴. #팥빙수 ⭐️⭐️⭐️⭐️⭐️ 고명으로 올라간 생밤과 적당히 달달한 팥, 고소한 우유 빙수가 정말 맛있음! 강남 쪽은 머리를 하러 올 때만 들르는데 매번 갈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 팥빙수가 먹고 싶다기에 찾아보는데 개인적으로 설빙 같은 곳은 별로 안 좋아하고 너무 단 팥이 들어가는 팥빙수를 좋아하지 않아 기왕이면 수제 팥으로 만든 빙수 집이 있기를 기원하며 검색해보았다. 단순히 검색했을 때 찾지는 못했는데 우연히 본 관련 글 같은 것을 보고 여기다! 싶어 들렀다. 여기에 도착했을 때 매장 내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조금 놀랐다. 빙수는 나보다 지호가 더 좋아해서 늘 나는 많이 먹지 않을 것을 감안하고 주문을 한다. 팥빙수를 주문했고 처음 보는 고명과 함..

목멱산호랭이 #한옥카페 #한식

방문 날짜. 2022. 09. 16 주문 메뉴. #목멱산비빔밥 #제육쌈 ⭐️⭐️⭐️⭐️ 멋진 한옥, 정갈한 음식, 편리한 시스템을 갖춘 곳 남산 둘레길에 대해 찾아볼 때 이곳에 대한 내용을 몇 번 보았다. 이번에 남산 둘레길을 가는 루트를 정하면서 백범광장에서 종료하기로 했고 국립극장에서 시작하여 이 장소에 들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 장소는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지나는 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른 리뷰들의 사진 속에서도 그랬지만 실제 외관도 운치 있었다. 목멱산호랭이는 식당으로만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식사가 아닌 카페로 이용할 수 있다. 테이블은 야외에도 있어서 그렇게 적지 않은 편이다. 식당에서 시스템이라는 말을 쓰기는 좀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건물에 들어서자마..

[북한산 둘레길] 15구간. 안골길

방문 날짜. 2022. 8. 7 일 소나기 내린 후 습하고 흐린 날씨 시작 시각. 9시 23분 종료 시각. 12시 21분 소요 시간. 2시간 58분 (휴식 시간. 20분) 전체 거리. 6.64km 난이도. 평탄한 길이 많아 힘들지 않은 하에 가까운 중 코스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걸어갑니다 🚶🏻‍♀️ 북한산 둘레길 15구간 시작 지점. (14구간 종료 지점) 의정부역 → 의정부역.동부광장(08121) 정류소에서 1, 5, 23번 버스 → 안골(08013) 정류소 하차 가능역 → 가능역앞(08421) 정류소에서 34, 360, 38번 버스 → 안골(08013) 정류소 하차 안골 정류소에서 길을 건너 안골 계곡 입구까지 약 1km 시작 지점이 의정부와 가까워지면서 이동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이번에도 이용 가..

완도아구와코다리찜

방문 날짜. 2022. 09. 09 주문 메뉴. #돌솥비빔밥 #알탕 ⭐️⭐️⭐️⭐️ 친절한 사장님, 정성 담긴 반찬과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지난번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을 마치고 우이동으로 내려왔을 때 생각보다 식당은 이곳저곳 있지만 먹을 곳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다. 이곳도 지난번 가려던 후보 중 하나였지만 그리 내키지 않아 방문하지 않았었다. 이번에도 같은 곳을 갈 수는 없으니 후기를 한번 살펴보고 꽤나 괜찮은 리뷰들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여기는 맛집이겠구나 싶었던 건 등산하는 아저씨들이 오전부터 막걸리와 함께 한 끼를 드시고 계셨고 입구 근처에 있던 테이블에서 주문한 돌솥비빔밥 냄새가 정말 정말 좋았다. 이미 여기서 돌솥비빔밥을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리에..

필동함박 본점 #함박스테이크

방문 날짜. 2022. 09. 11 주문 메뉴. #투움바함박 #갈릭버터감자튀김 ⭐️⭐️⭐️⭐️ 함박스테이크가 정말 부드럽고 소스가 맛있던 남산골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나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한 장소를 찾았다. 추석 연휴라 그런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문을 연 곳 중 적당해 보이는 메뉴라 생각하여 먹으러 가기로 했다. 살짝 구석진 골목으로 들어가니 함박 집이 보였고 문 옆쪽으로 한 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기다리고 있으니 이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아무래도 문을 연 곳이 없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차례가 되어 들어가니 더욱이 오래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간이 생각보다 더 협소했고 2인 3팀, 4인 2팀 정도 이상은 들어갈 수 없었다. 테이블을 붙일 수 있는 모양도 아니라서 많은..

HAUS COFFEE & DESERT #한옥카페

방문 날짜. 2022. 9. 11 주문 메뉴. #아메리카노 #얼음동동미숫가루 #에그타르트 ⭐️⭐️⭐️⭐️ 커피 한 잔하며 책도 읽고 휴식을 즐기고 싶은 카페 남산 둘레길을 걷기 위해 여러 코스가 있었지만 동대입구역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가보기 위해 6번 출구로 나왔다. 어딘지 잘은 모르겠지만 장충단 공원 내부로 들어가야 하는 것 같아 일단 공원 안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공원 안쪽까지 꽤 들어갔을 때 뭔가 한옥 건물 같은 것이 있기에 궁금해서 조금 살펴보았다. 자세히 보니 카페가 있었고 커피를 사서 가자는 말에 내부로 들어갔다. 사실 외관만 봤을 때도 오 예쁘다! 싶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더욱 마음에 드는 카페였다. 원래는 테이크 아웃을 해서 나갈 생각이었는데 내부로 들어갔을 때 생각이 바뀌었다. 어차피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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