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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111

[NYC 뉴욕 여행] 뉴욕 공립 도서관 / 타임즈 스퀘어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여행 일정 및 비용 포함

이번 미국 여행을 하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시차 적응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었다는 것..! 14시간 비행 끝에 대략 점심 즈음 뉴욕에 도착했는데 첫 기내식 이후 대략 10시간을 잔 나는 아주 멀쩡하게 첫날을 보냈다. 물론 힘들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지만^^... 무사히 도착한 뉴욕의 첫 날 일정을 소개한다.오늘의 일정점심 식사(Dim Sum Sam) → 뉴욕 공립도서관(브라이언트공원) → 타임즈 스퀘어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록펠러 센터) → 저녁 식사(Chick-Fil-A) #점심식사 #뉴욕딤섬맛집 #DimSumSam 컨디션이 안 좋으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서 첫 끼를 매우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불필요한 걱정이었다. 그럼에도 조금 익숙한 음식으로 시작했다. 바로 딤섬집! 완탕과 만두 모두 ..

[NYC 뉴욕 여행] 뉴욕 전망대 예약하기 / 빅애플패스 구매하기

뉴욕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예약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안 그래도 비싼 데 가서 구매하려면 더더욱 비싸기 때문에 여행 전에 알아보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뉴욕에는 정말 다양한 전망대가 있는데 입장료가 하나같이 비싸죠. 저는 전망대나 다른 대표적인 볼거리들에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전망대 하나와 자유의 여신상 정도만 보고 왔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이곳저곳 많이들 둘러보시는 것 같습니다. 뉴욕에 이런 볼거리들을 기대하고 계신다면 반드시 빅애플패스라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장소들을 묶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빅애플패스 구매하기1. 타미스 사이트를 이용합니다.https://www.tamice.com/ 설레는 여행의 시작, with..

[NYC 뉴욕 여행] Sonder 이용 후기 뉴욕 숙소 추천

분명 여행이 오랜만은 아닌데 이번은 진짜 쓸 거라고 다짐하고 시작해 보는 미국 여행 기록.지금껏 그래도 여행을 아주 안 간 편은 아닌데 시차 차이가 많이 나는 나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매번 아시아와 호주 부근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이번만큼은 성실 기록을 다짐하며 시작해 본다. #What is Sonder작년 여행도 그렇긴 했지만 이번 여행도 대부분의 준비는 그의 몫이었다. 흐흐 정리는 내 몫.. Sonder라는 것도 친구가 열심히 찾아보다 알게 된 곳이랄까. 쉽게 설명하면 호텔은 아니고 좀 더 프라이빗한 호스텔 느낌이 맞으려나..? Sonder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숙박업인데 예약을 하고 나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두 온라인(앱)으로 해결할 수 있고 룸 서비스를 따로 해주지 않는다. 결론부터..

[에세이] 파도수집노트

[교보문고] 파도수집노트 파도수집노트 | 이우일 - 교보문고파도수집노트 | 어쩌다 난 이런 마이너한 걸 열심히 하게 되었을까? 몸치 만화가의 유쾌한 늦바람! 스릴 만점 서핑 에세이‘노빈손’ 시리즈, 《도날드닭》 등으로 사랑받는 인기 만화가. ‘패product.kyobobook.co.kr 독서 기간. 2024. 11. 4 ~ 2024. 12. 22이우일비채지인 대여 에세이는 크게 즐겨 읽지는 않지만 동생이 한 번 읽어보라며 한참 전에 방에 놓고 간 것을 이제서야 다 읽었다. 사실 이 책은 가볍게 술술 읽기 좋고 금방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워낙 요즘 독서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다 보니 아주 조금씩 조금씩 읽어 드디어 완독 했다. 절대로 재미없다거나 지루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다. 나는 운동하는 것을 꽤 좋..

##__Books/Essay 2024.12.22

옥동식 #돼지곰탕 #미쉐린

주문 메뉴. #돼지곰탕 #김치만두⭐️⭐️⭐️⭐️깔끔한 돼지곰탕을 맛볼 수 있는 곳  합정역 근처에서 저녁거리를 찾다가 선택한 곳이었다. 이제 날도 추워졌겠다 간단하면서 뜨끈한 음식이 먹고 싶었다. 토요일 저녁 매장에 도착한 시각은 5시 즈음이었다. 이른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웨이팅 대기번호는 17번이었다. 좌석이 많지는 않고 대기팀도 적지는 않았지만 메뉴 특성상 금방 나올 듯했고, 바 자리 형식으로 되어있어 빠르게 식사하고 나올 것 같은 구조라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번호에 지레 겁먹고 취소하는 손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좀 있었다. 아무튼 어느정도는 예상이 맞았는지 2-30분 정도 뒤에 보니 대기 번호가 6번으로 되어있었다. 아쉽게도 남아있는 5팀이 나가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되어 대략 총 한 ..

다양한 마스킹테이프를 찾는다면, 롤드페인트 방문 추천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다가 일력 마스킹테이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예쁜 건 둘째치고 이거라면 일기를 꼭 다이어리를 사서 쓰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날짜에 대한 명확한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일반 노트에다가 쓰려면 그 기분이 잘 안 나긴한다. 물론 예쁘게 잘 쓰는 분들 많지만 대부분은 아니니까.  근데 이 마스킹테이프라면 차라리 마음에드는 노트를 사서 일자별로 붙여쓰면 꽤 그럴사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조만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방문해볼 생각이 있던 찰나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들러보았다.   매장은 2층에 있었다. 들어가면 가이드맵이 붙어있을 정도로 마스킹테이프에 대한 컨셉이 명확하다.  처음 방문이라면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신다. 종이를 한 장씩 가..

2024 스카이 협력의 날 오프라인 행사 후기

올해도 어김없이 스카이 오프라인 행사 티켓팅에 참여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티켓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매번 바뀌는 티켓팅 시스템이 살짝 종잡을 수가 없긴 하지만..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또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인지 오프라인 참석이 어렵지는 않다.   올해는 행사를 워커힐에서 한다길래,, 뭔가 신기했다. 참석하며 알게 되었는데 애초에 카페 이름이 빛의 라운지란다. 이 정도면 스카이를 위한 공간이 맞는 것 같기도. 워커힐 지하 1층에 있는 빛의 라운지에 가서 티켓에 제공되는 QR을 찍고 입장했다. 참석 전부터 조금 불안했는데 이번에도 작년, 재작년과 동일한 굿즈 파우치였다. 🥹 게다가 호텔 카페라서 포토카드를 얻을 수 있는 음료비가 비싼 점도 조금 아쉬웠고, 주문 가능 메뉴가 음료뿐인 것도 살..

서울뼈구이 #뼈구이 #매운족발

주문 메뉴. #뼈구이 #날치알주먹밥⭐️⭐️⭐️⭐️살코기가 굉장히 부드럽게 잘 발리고 매콤한 양념과 날치알 주먹밥의 조합이 훌륭한 곳  이곳을 처음 알게 된 건 아마도 예전 쯔양님의 채널에서 소개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처음 영상으로 봤을 때 뼈에 붙은 고기가 뭔들 맛있지 않겠냐만은 정말 군침 도는 비주얼이었다. 그래서 언젠가 한 번 찾아갔다. 그 후로 몇 번을 더 방문했다.  이곳은 식사 때면 거의 항상 웨이팅이 있다. 이번에도 5시 반쯤 도착했는데 열 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이름을 적고 조금 후에 보니 뒤로 열 팀이 쌓였다. 계속 끊임없이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매력 있는 음식이다. 매장 내에 좌석이 그렇게 적은 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로테이션이 아주 느린 것은 아니어서 나름 기다릴만하다. 매..

서울 가볼만한 곳, 언제와도 예쁜 서울 창포원

최근 서울둘레길 인증서를 신청하기 위해 오랜만에 창포원에 왔습니다. 인증서 발급 후 창포원을 거니는데 느즈막히 찾아온 가을 덕에 알록달록 물든 공원이 참 예쁘더라고요. 저도 서울둘레길을 하기 전까지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혹시나 처음 들어보신다면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창포원 안내센터입니다. 서울둘레길의 시작 지점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스탬프북과 안내책자를 얻을 수 있고, 첫번째 스탬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완주 시 인증신청도 가능합니다. 서울 창포원을 사이에 두고 한 쪽은 도봉산, 다른 한 쪽은 수락산이 보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더 예뻐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곳의 공원 구성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작지도 그렇다고 아주 큰 공원은 아니지만 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서울을 걸어보자. 서울 추천 둘레길 소개 및 인증 방법

11월 중순이 지나가는데 여전히 애매한 날씨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곧 날씨가 추워지겠지만 요즘 걷기에 관심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저는 산에 입문한지 이제 대략 3년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그 시작에는 둘레길이 있었어요. 둘레길을 다니다보니 산이 좋아졌고 그렇게 조금씩 도전하며 여기까지 왔네요 :) 아직 등산 초보지만 여러 산에 다니며 즐거움을 찾는 중입니다. 둘레길을 걷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운동에 비해 시도하기가 쉽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서울을 살면서도 몰랐던 새로운 곳들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고, 건강과 함께 성취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걷기 전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보통 처음 둘레길을 걷는다고 하면 굉장히 평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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