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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Daily Life/Visiting Notes 5

다양한 마스킹테이프를 찾는다면, 롤드페인트 방문 추천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다가 일력 마스킹테이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예쁜 건 둘째치고 이거라면 일기를 꼭 다이어리를 사서 쓰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날짜에 대한 명확한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일반 노트에다가 쓰려면 그 기분이 잘 안 나긴한다. 물론 예쁘게 잘 쓰는 분들 많지만 대부분은 아니니까.  근데 이 마스킹테이프라면 차라리 마음에드는 노트를 사서 일자별로 붙여쓰면 꽤 그럴사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조만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방문해볼 생각이 있던 찰나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들러보았다.   매장은 2층에 있었다. 들어가면 가이드맵이 붙어있을 정도로 마스킹테이프에 대한 컨셉이 명확하다.  처음 방문이라면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신다. 종이를 한 장씩 가..

2024 스카이 협력의 날 오프라인 행사 후기

올해도 어김없이 스카이 오프라인 행사 티켓팅에 참여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티켓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매번 바뀌는 티켓팅 시스템이 살짝 종잡을 수가 없긴 하지만..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또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인지 오프라인 참석이 어렵지는 않다.   올해는 행사를 워커힐에서 한다길래,, 뭔가 신기했다. 참석하며 알게 되었는데 애초에 카페 이름이 빛의 라운지란다. 이 정도면 스카이를 위한 공간이 맞는 것 같기도. 워커힐 지하 1층에 있는 빛의 라운지에 가서 티켓에 제공되는 QR을 찍고 입장했다. 참석 전부터 조금 불안했는데 이번에도 작년, 재작년과 동일한 굿즈 파우치였다. 🥹 게다가 호텔 카페라서 포토카드를 얻을 수 있는 음료비가 비싼 점도 조금 아쉬웠고, 주문 가능 메뉴가 음료뿐인 것도 살..

서울 가볼만한 곳, 언제와도 예쁜 서울 창포원

최근 서울둘레길 인증서를 신청하기 위해 오랜만에 창포원에 왔습니다. 인증서 발급 후 창포원을 거니는데 느즈막히 찾아온 가을 덕에 알록달록 물든 공원이 참 예쁘더라고요. 저도 서울둘레길을 하기 전까지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혹시나 처음 들어보신다면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창포원 안내센터입니다. 서울둘레길의 시작 지점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스탬프북과 안내책자를 얻을 수 있고, 첫번째 스탬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완주 시 인증신청도 가능합니다. 서울 창포원을 사이에 두고 한 쪽은 도봉산, 다른 한 쪽은 수락산이 보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더 예뻐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곳의 공원 구성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작지도 그렇다고 아주 큰 공원은 아니지만 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바늘이야기 연희점 방문 후기 🧡 #뜨개카페

드디어드디어 너무 가보고 싶었던 바늘이야기 연희점에 방문했습니다. 오늘 일부러 놀러가려고 반차까지 썼어요. 후후점심 시간 지나서 갔는데 그래도 평일이라 사람이 덜 할 줄 알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자리가 차 있을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늘이야기 파주점은 가봤었는데 연희점도 파주점과 비슷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또 이 곳 만의 매력이 가득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넘 두근두근. 저 포스터도 꼭 실물로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봅니다. 안에 들어서니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주말에는 대체 얼마나 많을지… 서울에 지점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 일단 먼저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에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이미 뜨개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더라구요. 남아있는 빈자리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뜨개인..

[호텔] 반얀트리 1박하기

방문 일자. 2022. 05. 10 ~ 11. 1박 "어차피 안될 거니까 그냥 아무 때나 대강 써~" 했는데 쓰자마자 당첨되어 버렸다. 얼결에 다녀오게된 반얀트리 호캉스! ✌🏻 당첨된 객실은 남산 풀 프리미어였다. 정말이지 호텔 가본 지가 대체 얼마만인지... 집에서 멀지 않아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 다행이었다. 버티고개 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 처음 가보는 거라 택시 타고 갔는데 날씨도 덥고 걸어가다가 너무 힘들까 봐, 그렇게 힘든 길은 아니었고 그렇게 멀지도 않아서 걸어갈만하다. 체크인 시간.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 오후 12시 택시에 내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프런트에서 체크인하고 올라갔다. 엘리베이터 버튼이 안 눌리길래 보니 객실 카드를 대야 눌리는 것이었다. 일본에서 사용했던 엘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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