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스카이 오프라인 행사 티켓팅에 참여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티켓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매번 바뀌는 티켓팅 시스템이 살짝 종잡을 수가 없긴 하지만..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또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인지 오프라인 참석이 어렵지는 않다. 올해는 행사를 워커힐에서 한다길래,, 뭔가 신기했다. 참석하며 알게 되었는데 애초에 카페 이름이 빛의 라운지란다. 이 정도면 스카이를 위한 공간이 맞는 것 같기도. 워커힐 지하 1층에 있는 빛의 라운지에 가서 티켓에 제공되는 QR을 찍고 입장했다. 참석 전부터 조금 불안했는데 이번에도 작년, 재작년과 동일한 굿즈 파우치였다. 🥹 게다가 호텔 카페라서 포토카드를 얻을 수 있는 음료비가 비싼 점도 조금 아쉬웠고, 주문 가능 메뉴가 음료뿐인 것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