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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뉴욕 여행] Sonder 이용 후기 뉴욕 숙소 추천

seungjin.ll 2025. 5. 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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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여행이 오랜만은 아닌데 이번은 진짜 쓸 거라고 다짐하고 시작해 보는 미국 여행 기록.

지금껏 그래도 여행을 아주 안 간 편은 아닌데 시차 차이가 많이 나는 나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매번 아시아와 호주 부근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이번만큼은 성실 기록을 다짐하며 시작해 본다.

 

#What is Sonder

작년 여행도 그렇긴 했지만 이번 여행도 대부분의 준비는 그의 몫이었다. 흐흐 정리는 내 몫.. Sonder라는 것도 친구가 열심히 찾아보다 알게 된 곳이랄까. 쉽게 설명하면 호텔은 아니고 좀 더 프라이빗한 호스텔 느낌이 맞으려나..?

 

Sonder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숙박업인데 예약을 하고 나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두 온라인(앱)으로 해결할 수 있고 룸 서비스를 따로 해주지 않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추천하고 미국을 다시 간다면 나는 무조건 Sonder로만 이용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여러 곳곳에 서비스가 많이 확장되기를 바란다.

 

#Sonder의 장점은 정말 많다. 

첫째로는 너무 편리하다. Sonder 앱이나 웹 사이트를 통해 숙박을 예약하고 나면 체크인과 체크아웃 모두 따로 사람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방으로 입실할 수 있다. 물론 체크인 시간이 존재한다.

 

예약을 하면 예약자는 앱을 통해 룸 번호와 룸 패스워드를 확인할 수 있고, 체크인 시간이 되었다면 누구에게도 확인받을 필요 없이 바로 나의 방으로 가서 입실을 하면 된다. 만약 일찍 도착했다면 프런트에 항시 사람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짐을 맡기거나 얼리 체크인이 가능한지 물어볼 수 있다.

 

둘째로는 정말 시설이 깨끗하고 좋다. 뉴욕 여행을 하면서 두 곳의 Sonder를 이용했는데 모두 룸 상태가 매우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다. 커피 머신, 드라이기,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등이 구비되어 있고 수건이나 커피 캡슐도 더 필요하면 공용 공간(?) 같은 곳에서 챙겨갈 수 있다.

 

물과 얼음도 있고 모든 Sonder에서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우산 대여를 해주기도 한다. 뭔가 특이하다고 느낀 건 미국 숙소든 호텔이든 다리미질을 할 수 있는 다리미와 다림판이 있다는 것.

 

세 번째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좋다. 물론 내가 이용한 Sonder의 이용 요금이 매우 저렴하다..! 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뉴욕의 호텔 가격을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룸서비스가 없기 때문인지 리조트 피(resort fee, 시설 이용료)가 따로 없고 -- 일반적으로 인당 5만원 정도의 시설 사용료를 내야한다고 한다 -- 친구의 말로는 일반적으로 뉴욕 호텔의 경우 방 크기가 작은 곳이 많다고 한다.

 

같은 곳에서 오래 묵을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장점도 있다. -- 7박 이상 예약시 25%의 추가 할인이 있다 -- 그럼에도 뉴욕 숙박 물가가 매우 비싼 편이기 때문에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하고 --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다 -- 꼭 프로모션 코드를 한 번씩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기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저녁에도 가드가 항상 있어서 뭔가 마음이 편한 느낌이 있다. 내가 만난 직원분들 또한 모두 친절했다.

 

#Sonder 예약하기

Sonder 예약은 웹 사이트나 앱을 통해 가능하다. 어차피 묵을 것이라면 Sonder 앱을 설치하는 것이 편리하다. 참고로 숙박하기 며칠 전에 결제한 카드로 보증금이 결제된다. 

https://www.sonder.com/

 

Sonder, A better way to stay.

Your new way to stay in vibrant cities around the world with exceptional spaces designed for living.

www.sonder.com

 

#Sonder 이용 후기

나는 두 곳의 Sonder를 이용했다. 이번 경험으로 보았을 때 Sonder의 룸 상태는 어느 지점을 가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이동 경로에 따라 마음에 드는 위치에 있는 곳에서 묵으면 될 것 같다. 

  • The Dutch Hotel Long Island City, Sonder
  • Henri on 24 Hotel Chelsea, Sonder

두 위치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지하철은 모두 가까운 편이었다. The Dutch의 경우 뉴욕 중심에 있는 것은 아니고 거주 지역 부근이라 조용한 느낌이 있고 Henri on 24는 완전 중심지 쪽이라 확실히 뭐든 가까이 있는 느낌이 좋았다. CVS, 트레이더 조, 르뱅 베이커리, Ess-a 베이글 등이 근방에 있는 것도 내가 꼽는 장점 중 하나다.

 

 

The Dutch

 

Henri on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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