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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15

[북한산 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방문 날짜. 2022. 5. 5 목 날씨 맑음. 해는 따사롭지만 바람이 시원함 오마니가 이번 주말에 바쁜 관계로,, 이번주 둘레길은 어른이날에~ ㅋㅋ 오늘갈지 내일갈지 고민하다가 오늘 날씨가 더 좋은 것 같아서 오늘로 결정! 둘레길 시작점이 점점 집에서 멀어지고 있는데.. ㅎㅎ 암튼 오늘은 6구간 시작점으로 이동했다! 국민대를 지나 북악터널을 지나 롯데아파트에 하차! 버스에서 내려 출발했던 시각이 약 오전 10시 40분쯤 되었던 것 같다. 이제 지난주에 5구간을 마치고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가야한다. 산에서 내려왔던 5구간 종료지점부터 산 둘레를 따라 평창마을을 쭈욱 걷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동네 자체가 언덕위에 있어서.. 오마니는 시작부터 힘들다고 ㅋㅋㅋ 6구간은 산길은 아니고 그냥 평창 마을 동네를..

[전통 매듭] 첫 전통매듭 실습~ 가락지 매듭

급 만들어보고 싶은게 생겨서 가락지 매듭으로 소품 만드는 DIY 를 구매했다. 마침 오늘 배송이 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 박스를 뜯었다 😆 나의 첫 전통 매듭 실습! ㅋㅋ 처음 부분이 조금 헷갈렸지만 몇번 만들어보니 매듭 묶는 법은 금방 익혔다. 생각한 것보다 끈목이 좀 두꺼웠다(지름 2mm). 이걸로 연습한 다음에 좀더 쓸만한 끈목을 구매해서 소품을 만들어봐야겠다. [매듭법] 가락지 매듭 만들어보기! [매듭법] 가락지 매듭 만들어보기! 앞으로 조금씩 매듭법을 사진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ㅎㅎ 중간에 안하면 종종 헷갈려서,, 참고하기 위한 매듭법 과정! 끈목의 길이는 용도에 따라 다르긴 한데 개인적으로 꽃을 만들 때 사용하 devilzcough.tistory.com 가락지 매듭은 반지 모양의 매듭이라 가..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

[교보문고]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가재가 노래하는 곳 - 교보문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책을 사랑한다!”무서운 입소문을 타고 계속, 계속, 계속 화제를 만들고 있는 경이로운 데뷔작!올여름, 단 한 권의 책만 읽어야 한다면, 단연코 이 책을 고를 것이다! www.kyobobook.co.kr 독서 기간. 2021. 2. 1 ~ 2021. 4. 23 델리아 오언스 장편소설. 김선형 옮김 살림 선물 받은 책 REVIEW 습지에 홀로 남겨진채 일생을 보내던 카야 너무도 외롭고 평범한 삶을 살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너무 멋지게 자란 카야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흥미로워서 책 읽기를 멈출수가 없었다. 카야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 더 몰입되고 안타깝고 그들의 결말을 응원하고.. 이 책이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았다 테..

##__Books/소설 2022.05.02

[시럽] 얼그레이 시럽 만들기

최근 둉효니 집들이에서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어 먹기위해 재료를 준비하던 중, 얼그레이 시럽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시중에 판매중인 얼그레이 시럽이 있지만 만드는 방법을 확인해보니 굉장히 쉬워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집들이에 가기 전 두 가지 버전을 만들어 보았는데, 두 버전 모두 장단점이 있다. 참고로 내가 만든 시럽에 사용된 차는 모두 트와이닝이다. VER. 1 얼그레이 시럽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방법이다. [찻집사장] 얼그레이 시럽 만들기 - 홍차 24g (티백 약 12개 분량) - 설탕 48g - 물 270ml 1. 뜨거운 물 270ml에 차를 넣고 5분 동안 우린다 이 때, 얼그레이 차의 경우 가향차이기 때문에 끓이면 향이 날아가서 안된다고 한다 2. 설탕에 차를 우린 물을 붓고 녹여주기..

[북한산 둘레길] 4구간. 솔샘길 / 5구간. 명상길

방문 날짜. 2022. 5. 1 일 날씨 맑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오늘은 8시반쯤 일어나서 9시가 조금 넘어 출발했다. 지난주에 마무리지었던 솔샘터널로 향했다. 버스에 내려 10시 20분쯤 걷기 시작했다. 솔샘터널에서 삼각산도시 자연공원쪽으로 올라간 뒤, 북한산 생태숲쪽으로 걸어갔다. 입구로 들어가면 진짜 예쁘게 잘 꾸며뒀다. 지난주에도 지나가면서 너무 예쁘게 해둬서 감탄했는데 다시 봐도 예쁨! 얼마 안가서 바로 포토포인트가 나왔다. 그래서 오늘도 인증사진! 📸 바람소리숲 안쪽으로 들어가면 솔샘발원지가 있는데 이번 포토포인트는 이 장소인가보다. 바람소리숲 입구 왼쪽에 포토포인트 안내판도 있다. 잠시 사진도 찍고 이제 시작이지만 커피 한 모금하고! 앉아있을 공간이 있어 가볍게 쉴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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