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호주 여행기_Day 13 : Leave Anstey & Happy New Year! 오늘은 이 곳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이다 3-4시쯤 보기로 해서 느긋하게 짐도 싸고 점심도 먹고 정리도 하기로 했다 아침부터 내 방정리.버릴 것과 정리할 것들풀어놨던 나의 옷들과 물건들을 다시 여행 가방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직 만날 때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정리하던 도중 적당한 시간에 밖으로 나왔다 이 곳에서의 마지막 날이니.아쉬운 마음으로 지난번에 갔던 카페를 가기로 했다 날씨도 흐리고 쌀쌀했다겉옷 걸치고 올걸.. 이제 이 카페에 올 일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다음식도 커피도 너무 좋았는데 오늘도 역시나 창가 자리를 선택하고 저번처럼 Cold Brew 를 시켰는데 커피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그냥 Iced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