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날짜. 2022. 4. 23 토 맑지만 살짝 뿌연 날씨. 해가 쨍쨍하나 바람이 시원함 오늘은 반드시 스탬프 북을 얻기 위해 둘레길 탐방안내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어짜피 3구간 시작점이기도 했고 몇 일 전 국립공원 패스포트도 준다길래 꼭 받고 싶었다 ㅎㅎ 10시가 좀 넘어서 나왔더니 11시가 다 되어서야 시작점에 도착했다. 시작하기 앞서 둘레길 탐방안내센터에 가서 엄마와 나의 스탬프 북을 구매하고 국립공원 패스포트도 받았다. 흐흐 원래는 스탬프 북만 받으려고 했는데 목욜 쯤인가 유투브 커뮤니티에서 국립공원 패스포트에 대한 사실을 알아버렸고 그게 금욜부터 물량이 다시 풀린다는 얘기를 듣고 딱 마침 가면 받을 수 있겠다 싶었다. 거기 판매하시던 분도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이번 주말 지나면 다 떨어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