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날짜. 2022. 09. 03 주문 메뉴. #한가지맛 ⭐️⭐️⭐️ 재료맛이 신선하게 나는 샤베트 느낌의 젤라또 지난번 성수에 왔을 때 지나치며 봤던 젤라또 집이었다.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사람들이 약간 줄을 서있었다. 맛있는 곳인가? 싶긴했다. 저녁을 먹고 성수를 방황하던 중 다시 지나치다 들어가보기로 했다. 사실 젤라또를 정말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많이들 좋아하니까 이유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고 좌석은 많지는 않았지만 2-3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었다. 예전 초이고야에서 먹었던 쌀 젤라또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서 현미 젤라또였나.. 쌀 젤라또 같은 메뉴가 하나 있었는데 다 나간것인지 나오지 않은 것인지 통이 비어있어서 상큼한 메뉴들로 선정했다. 둘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