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__스미노 요루 # 2019. 1. 20 지호에게 선물 받은 책. 그리고 스미노 요루 작가의 책으로는 첫 작품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유명한 작품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나.. 첫 포스트에 써둔 것처럼 크게 관심 갖지 않았다.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메이션도 최근에 봤을 정도. 이번 일본여행에 가는 지역과 유사한 곳을 배경으로 한다기에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고, 매우 만족스러워 했더니 이 작가의 책을 선물로 줬다. 아직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책은 보지 못했으나 내 첫 작품으로는 스미노 요루의 신작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가 되었다. 내가 일본 감성의 책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했었는데 선물 줄 때 재미없어 할까봐 (지호가..